국토교통부는 10월 3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인재개발원)에서 ‘보안장비 개발 현황 및 첨단기술의 항공보안 적용’이라는 주제로 2023 대한민국 항공보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항공보안 분야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항공보안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을 통해 항공보안 강화를 위한 전략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올해는 미국 교통보안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 소속 국토교통부 파견관이 TSA의 업무를 소개하고, 한·미 간 협력사업의 성과 및 계획을 공유하는 특별강연을
행정안전부는 27일 22시,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핼러윈 축제 현장 인파관리 상황을 점검했다.핼러윈 데이(10.31.)를 맞이해 오늘 저녁부터 주요 번화가에는 축제를 즐기기 위한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인파 밀집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지역(서울 이태원‧홍대‧명동, 대구 동성로)에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국장급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현장에 파견된 상황관리관과 재난안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25일 충남 공주시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지역의 농업용 저수지를 긴급 점검한 결과 피해를 본 시설은 없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0월 25일 지진 발생 즉시 진앙지 반경 100km 이내의 농업용 저수지에 대한 긴급 점검을 요청하여, 오늘까지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총 3,570개소(지자체 2,807, 농어촌공사 763)의 저수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 결과, 금번 지진으로 피해를 본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여진 발생 등을 감안해 지진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비상근무 체
◆경찰청▷치안정감△경찰대학장 김수환 △인천경찰청장 김희중▷치안감△경찰청 대변인 오문교 △경찰청 기획조정관 황창선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 김병수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학관 △경찰청 치안정보국장 박현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최현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장 이승협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이호영 △중앙경찰학교장 김준철 △경찰수사연수원장 이형세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 이문수 △서울경찰청 수사차장 배대희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이상률 △광주경찰청장 한창훈 △대전경찰청장 윤승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빙모 이정호님께서 2023 10월 22일 (일요일) 별세하였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천시의회 의장 서 과 석우리 주변의 거리가 정당 현수막으로 뒤덮이고 있다. 정치인은 상대방을 헐뜯거나 비난하는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걸고 있고 거리 곳곳은 매일 같이 ‘말의 전쟁’이 펼쳐진다.문제는 이처럼 일상의 거리가 ‘전쟁터’, ‘혐오의 배출구’로 오염되게 된 원인을 정치인들이 스스로 만들었다는 것이다.일반인은 현수막을 함부로 설치하면 처벌 받는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수량, 규격, 장소부터 신고 허가 절차까지 모든 제한이 없다. 사실상 마음대로 현수막을 내걸 수 있게 스스로 법을 개정했고, 일반 시민에 비해 과도한 특혜를 받
국토교통부는 10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5일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서 개최된 국제민간항공기구(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ICAO) 제58차 아태지역 항공청장회의(DGCA 58, 이하 DGCA)에 참석했다. 특히, 이번 DGCA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이 항공안전과 더불어 항공 분야의 핵심의제인 항행분야 좌장직을 수임했다. 한편, 이번 DGCA에서는 "차세대 항공전문가(NGAP) 이니셔티브에 발맞춘 ICAO 양성평등 프로그램 촉진”을 대주제로 10개 의제에
12대 경찰청장을 지낸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이 13일 별세했다. 향년 71세.뉴스1에 따르면 허 전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자택 앞에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후 6시6분쯤 사망 선고를 받았다. 허 전 청장은 이날 지인들과 운동하고 돌아오던 길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외무고시 출신으로 처음 치안 총수를 맡은 허 전 청장은 2005년 1월에 취임했지만 같은해 11월 대규모 농민 시위를 경찰이 진압하던 중 시위 참가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약 10개월 만에 사퇴했다.퇴임 이후에는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제5대 사장에 박민우(朴敏雨)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공사 신임 박민우 사장은 제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에서 ▲건설정책관 ▲도시정책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 ▲철도국 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한편 박민우 사장은 공사의 사업별 현안 사항 등 현황 파악에 본격 돌입, 이후 각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성남도시개발공사 박민우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0월까지며 3년간 공사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5일 수출화물의 원활한 처리와 항만·국제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인천항을 방문했다. 먼저, 박 차관은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찾아 인천항 컨테이너 부두 운영·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출컨테이너 화물을 처리하여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지난 8월부터 한-중항로 여객 운송이 재개 중인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여객 편의시설과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과 선박의 안전을 철
의사도 아닌 자가 명의를 빌려 불법적으로 병원을 개설, 운영하는 경우가 있다. 일명 ‘사무장 병원’이다.이 사무장 병원은 영리추구만 몰두하며 질 낮은 의료 서비스와 각종 위법행위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가령 사무장 병원 중 일부는 장례식장으로 시신을 안치하기 위해 환자가 착용한 인공호흡기의 산소량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제왕절개 수술 통상 비용에 10배 금액을 현금으로 받으며 불법 낙태 병원을 운영하기도 했다.영리추구에 몰두해 환자를 사지(死地)로 내몰은 것으로 반(反) 의료 행위이자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오는 10월 1일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모든 국군장병 여러분에게 깊은 존경의 뜻을 전합니다.수도권 동북부에 위치한 포천시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국에서 유일하게 2개 군단(5․6군단)이 주둔했으며, 아시아 최대규모의 승진과학화훈련장과 국내 최대규모 미군 영평사격장, 다락대사격장 등 주요 사격장 면적만 1,530만 평(50.5㎢)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소의 군항공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공무원 인사(실장급) 우정사업본부장 조해근 (曺海根) 2023. 9. 26. 자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9월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건설현장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우수활동 공모전 시상식」에 이어 「중대재해 감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건설현장 9곳의 TBM 우수활동 사례가 고용노동부 장관상(상금 200만원),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상금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선정된 TBM 우수활동 영상은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중대재해 사이렌, 유튜브 등에 공개하여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보건에 관한 전문지식이 없
문화재청 산하 재단법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제1대 센터장에 홍창남(洪昌南, 1965년생) 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홍창남 신임 센터장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과장, 법무감사담당관, 안전기준과장을 거쳐 기획재정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국가유산 분야의 다양한 정책 연구와 경험을 통해 높은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세계유산 보존 · 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안전 실천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27일까지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 교육을 받은 경험, 안전을 위해 실천한 생활 속 경험과 안전 실천에 대한 나의 다짐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일기를 대상으로 하며, 전국 초등학교 1~3학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학교 단위로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자체 심사를
특허청은 (재)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와 함께 8월 17일 15시 30분 아름다운가게 서울본부(서울시 중구)에서 '2023 착한 생각(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가 제시한 올해의 과제는 ‘기부문화 확산 생각(아이디어)’으로, 최우수상(특허청장상)은 아름다운가게 반짝매장(팝업스토어)과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참여 잇기(챌린지) 등의 생각(아이디어)을 제안한 트리알(팀)이 선정됐다. 우수상(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은 Knock’s(팀), 임종훈 씨 등이 수상했고, 장려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은 포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부친 윤기중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15일) 윤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며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했다"고 밝혔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제78주년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일정을 소화했다.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행정안전부는 올해 유례없는 극한의 폭염에 최근 하천·계곡·해수욕장 등에서의 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국민에게 물놀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관련 통계와 예방요령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최근 5년(’18~’22년)간 여름철(6월~8월)에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는 총 136명이며, 이 중 절반인 50%가 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8월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로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가로 피서객이 몰려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장소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하천(강)에서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계곡 40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08시 교육부, 산업부, 해수부 등 18개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제6호 태풍 「카눈」 호우피해와 기관별 대처상황을 재차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늘 오전 남해안에 상륙하여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이 전망된다. * 예상 강수량(9~10일) : (수도권) 100~200mm, (강원도) 강원영동 200~400mm(많은 곳 600mm 이상) 강원영서 100~200mm, (충청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