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뒷번호판을 찍어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를 본격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11월 하남경찰서와 합동 현장실사를 벌여 △신장초교사거리 △미사남측상가 앞 △e편한세상미사오피스텔 앞 △미사역효성해링턴타워오피스텔 앞 △하남시청 맞은편 △위례 스타필드시티 삼거리 등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6곳을 선정했다. 이 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후면 무인 교통 단속 장비’ 설치를 이달 완료했으며, 향후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할 예정이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7일 동두천종합운동장 풋살경기장에서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동아리 자조 모임 ‘스우파(스포츠 우먼 파워) 동아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모임은 스포츠 종목 중 풋살의 경기 진행 방식을 배우고 직접 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스포츠 동아리 모임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건강한 교류와 소통을 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스우파 동아리’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결혼이민자들이 정기적인 모임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8일,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일곱 색깔 무지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생연1동 전통 장 만들기’ 사업에 관내 다문화가족 10명을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두천시 양성평등기금사업을 공모 지원해 최종 선발된 사업이다. 특히 전통 장 만들기라는 생연1동만의 고유 특화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했으며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관내 다문화가족에게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처음 연계해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에 다문화가족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4.20 14시부터 부산역 광장 및 북항 친수공원 일원에서 '2024 제10회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한 ‘부산자원봉사축제(V-Festival)’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였으며, 올해는 특히 10월 22일부터 개최 예정인 세계 최대 자원봉사축제인 ‘제27회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걷기대회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역 광장에서 개회식, 자원봉사홍보대사 위촉, 자원봉사 체험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개회식 이후에는 북항 친수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19일, 1만 번째 회원 등록에 따른 ‘값진 그대 만만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0년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개관 이래 1만 번째 회원 등록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회원증 수여와 기념 촬영 등이 있었다.1만 번째 윤소심 회원은 “1만 번째라는 숫자만으로도 뜻깊은데, 이런 이벤트와 함께 노인복지관의 회원이 돼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변 회원들과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이 문을 열고 더욱 많
안양시는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안양! #저출생 극복 함께해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저출생 극복 SNS 캠페인’을 다음 달 17일까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메시지 홍보 및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시 공식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저출산 극복 SNS 캠페인’ 메시지를 공유한 후 본인 의견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의 첫 주자로 참여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순위에 둘 수밖에 없는 절체절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문화유산돌봄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하여 ‘2024년 국가유산돌봄 전문관’ 7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국가유산돌봄 전문관은 오랜 기간 축적된 퇴직공무원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자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Know-how+)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2017년 시범사업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8년차를 맞이했으며, 문화재청은 국가유산 분야의 업무경험과 풍부한 현장 지식을 보유한 퇴직공무
환경부는 4월 19일 오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한화진 장관 주재로 ‘환경개혁 베스트(BEST)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환경개혁 베스트(BEST)란 정책을 수립․추진할 때 과학적 증거에 기반(Based on scientific Evidence)하고,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를 고려하며, 시행 효과를 추적(Tracking)하여 정책에 환류함으로써 환경정책과 제도의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원칙을 의미한다. 환경부는 이러한 원칙이 환경정책 수립·추진 전반에 반영되고, 그 시행의 결과가 추적·환류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
홍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월 16일 화요일부터 4월 18일 목요일까지 홍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총 7회에 걸쳐 홍천군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홍천군 어린이집연합회, 강원도 육아종합지원센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한 대처를 목표로 마네킹을 이용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어린이 이용시설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들은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매년 4
홍천박물관은 오는 20일 ‘미리 만나는 어린이날, 무궁화꽃을 찾아라’는 주제로 특별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중복행사를 피하고 ‘무궁화 보급운동’을 주도한 한서 남궁억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무궁화 비누 만들기’, ‘무궁화 팽이 만들기’, ‘무궁화 손거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박물관 내 숨겨진 무궁화를 찾아보는 미션 게임과, 자이언트 무궁화를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에서 특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
홍천군은 04월 18일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와 목재정원박람회 추진단의 위촉식을 진행했다. 목재정원박람회는 신장대리 목재정원특화 가로조성사업 중 하나의 사업으로, 홍천의 목재 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목재정원박람회는 5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9월에는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위촉식에서 “이 사업은 주민과 전문추진단 그리고 주변 상인이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신장대리의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군산시는 18일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의 주재로 군산을 방문한 중국 특송업체와 군산항 특송장 이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관계기관인 군산세관과 군산해수청, 석도국제훼리 등이 참여하여 군산항 특송장의 운영과 관련된 현안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이번에 참석한 중국 특송업체는 석도 및 위해 등지에 소재한 물류기업으로 군산항 특송장 시설 등 관련 인프라 시찰 및 통관 여건 분석을 통해 전자상거래 특송화물을 군산항으로 반입 ․ 통관한다는 계획이다.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은 ‘군산항 특송장은 당일 통관이